틱톡, 인스타 이어 '구독'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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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유료 구독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히고 하루 만에 틱톡도 이에 뛰어들었다.
미국 IT매체 디인포메이션, 엔가젯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틱톡이 유료 구독 기능을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틱톡도 인플루언서가 앱에서 공유하는 자신의 콘텐츠 일부를 유료화하는 구독 기능을 제한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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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인스타그램이 유료 구독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히고 하루 만에 틱톡도 이에 뛰어들었다.
미국 IT매체 디인포메이션, 엔가젯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틱톡이 유료 구독 기능을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은 전날 크리에이터가 라이브방송, 스토리를 유료화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미국에서 소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틱톡도 인플루언서가 앱에서 공유하는 자신의 콘텐츠 일부를 유료화하는 구독 기능을 제한적으로 진행 중이다.
다만 틱톡은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틱톡 대변인은 "우리는 항상 커뮤니티에 가치와 경험을 풍부하게 가져올 새로운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틱톡은 '크리에이터 넥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가 인플루언서에게 팁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틱톡은 2020년 2억달러 규모 크리에이터 지원 펀드 조성을 발표한 바 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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