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강남구 복지시설·한부모가정에 치킨 500마리 기부

황덕현 기자 2022. 1.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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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난해 12월부터 강남구청 관광진흥과와 진행한 해시태그 기부 챌린지를 통해 강남구내 소외계층에 치킨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강남아트챌린지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를 통해 575만원 상당 치킨 500마리를 강남구 복지 시설, 한부모가정 아동에 간식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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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우 호식이두마리치킨 전무(왼쪽)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기부물품 전달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호식이두마리치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난해 12월부터 강남구청 관광진흥과와 진행한 해시태그 기부 챌린지를 통해 강남구내 소외계층에 치킨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강남아트챌린지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를 통해 575만원 상당 치킨 500마리를 강남구 복지 시설, 한부모가정 아동에 간식으로 전달한다.

강남아트워킹 해시태그 기부 챌린지는 강남구청 곳곳에 전시된 설치미술 작품 '베어벌룬' 또는 하트 손 모양을 찍은 사진을 SNS에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수 백지영, 에일리, 알리 등 연예인 등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올해에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상생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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