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서울 4도..서쪽 다시 초미세먼지

원이다 2022. 1. 21. 10: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을 앞둔 오늘 아침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서울 기온이 영상 4도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한층 누그러지겠는데요,

다만 추위 대신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 질이 좋지 못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표정 '맑음'입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 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인천, 충청과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 기온은 3~4도가량 웃돌겠고, 한파 특보도 해제되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7도, 광주와 대구는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추위 걱정은 없겠지만, 대기 질이 계속 탁하겠습니다.

또 주말 밤에는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조금 날리겠고

휴일에는 제주도와 동해안, 남해안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