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와 열애설 묵묵부답' 효민, 참 야무지네.."올해는 한식 뿌셔"

2022. 1.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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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효민이 올해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한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전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 동안 열공한 흔적. 나 영혼 갈아 넣었네. 올해는 한식 뿌셔링"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조리복 차림의 효민은 완성한 요리를 뿌듯하게 바라보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열공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필기들과 진지한 모습으로 실습에 임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마지막엔 자격증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는 효민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에 요리사 레이먼킴은 "최고!"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3일 3살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11월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진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만난 모습까지 포착됐으나 현재 소속사가 없는 효민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평소처럼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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