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5G 주파수, 정부가 상황에 맞게 잘 처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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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5G 3.5㎓ 주파수 추가 할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 대표는 21일 '2022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앞서 5G 주파수 추가 할당 관련 "정부가 상황에 맞게 잘 처리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콘텐츠 법인 분사나 구체적 사업 계획 관련해 황 대표는 "인재 영입한 지 얼마 안되어"라며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MWC 2022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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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5G 3.5㎓ 주파수 추가 할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 대표는 21일 '2022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앞서 5G 주파수 추가 할당 관련 “정부가 상황에 맞게 잘 처리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5G 28㎓ 기지국 설치에 대해서는 전체 인프라 구축 계획에 따라 최대한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 영입 관련, 이 CCO와 콘텐츠 사업 방향을 함께 잡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지 1월 7일자 1면 참조〉
향후 콘텐츠 법인 분사나 구체적 사업 계획 관련해 황 대표는 “인재 영입한 지 얼마 안되어”라며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MWC 2022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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