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개최..2년만에 대면 행사

변휘 기자 2022. 1.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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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한국방송협회 등 22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과 함께 '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함께 성장하는 방송통신, 모두가 행복한 미디어세상 방송통신인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방송통신인의 교류·화합과 산업 발전, 코로나 극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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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성제 한국방송협회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유영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 이원욱 과방위원장,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한국방송협회 등 22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과 함께 '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함께 성장하는 방송통신, 모두가 행복한 미디어세상 방송통신인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방송통신인의 교류·화합과 산업 발전, 코로나 극복을 다짐했다.

지난해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연하장으로 대신했지만, 올해는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고 활력 있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열자는 취지로 대면 행사를 개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한상혁 위원장을 비롯한 방통위 상임위원 전원(김현 부위원장, 안형환, 김창룡, 김효재 상임위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 방송통신 주요인사 40명이 참석했다.

또 22개 공동주최 단체 외 KBS, MBC, SBS, EBS, CBS 등 지상파 방송사, JTBC, MBN, YTN 등 종합·보도채널,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를 비롯한 방송통신인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정부가 방송통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법·제도를 마련하고, 공정경쟁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도 "미래지향적 통합적 규제체계와 미디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이용자 보호와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구체적인 정책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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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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