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잔상
기자 2022. 1. 21. 10:30
■ 그림으로 보는 골프세상
스쳐 지나가는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시야를 멀리 옮겨, 바라본 곳으로 가야 했다.
스산한 바람이 함께 있어 달라고, 송연하게 뻗은 적송을 부추기고 있었다.
길고 긴 시간이 지나더라도, 이 광경은 눈앞에 아른거릴 듯하다.
김영화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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