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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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방송협회 등 22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이 공동주최하는 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함께 성장하는 방송통신, 모두가 행복한 미디어세상 방송통신인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Δ김부겸 국무총리 Δ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Δ방통위 상임위원 전원(김현 부위원장, 안형환, 김창룡, 김효재 상임위원) Δ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 방송통신 주요 인사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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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방송협회 등 22개 방송통신 유관협회·기관이 공동주최하는 2022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진행된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연하장으로 대체되었으나 올해는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고 활력있는 대한민국의 시작을 열어가자는 취지로 대면 행사를 개최됐다.
'함께 성장하는 방송통신, 모두가 행복한 미디어세상 방송통신인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Δ김부겸 국무총리 Δ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Δ방통위 상임위원 전원(김현 부위원장, 안형환, 김창룡, 김효재 상임위원) Δ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 방송통신 주요 인사 40명이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방송통신 미디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송통신인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정부가 방송통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법과 제도를 마련하고, 공정경쟁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신년 덕담을 통해 "미래지향적 통합적 규제체계와 미디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이용자 보호와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성장하는 방송통신, 모두가 행복한 미디어세상'을 이루기 위해서 방송통신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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