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금나루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상상나루' 운영

임미나 2022. 1. 2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소금나루도서관(숭문길 72) 지하 1층에 조성한 미디어 창작 공간 '상상나루'를 이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마포소금나루도서관은 과거 전국의 소금배가 모이던 마포나루 인근 소금마을 염리동에 지난해 11월 문을 연 구립도서관이다.

도서관 측은 '상상나루'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미디어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미디어제작 콘테스트 개최 등 주민들의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소금나루도서관 내 미디어 창작공간 '상상나루' [서울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소금나루도서관(숭문길 72) 지하 1층에 조성한 미디어 창작 공간 '상상나루'를 이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은 크로마키(화면 합성 기술) 이용이 가능한 5인실 스튜디오를 비롯해 총 3개 스튜디오와 1개의 편집실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 안에는 디지털카메라와 조명이 구비돼 있으며, 편집실에는 7대의 PC가 마련돼 있다.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루 최대 4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mplib.mapo.go.kr/naru) '신청서비스' 하단에서 할 수 있다.

마포소금나루도서관은 과거 전국의 소금배가 모이던 마포나루 인근 소금마을 염리동에 지난해 11월 문을 연 구립도서관이다.

도서관 측은 '상상나루'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미디어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미디어제작 콘테스트 개최 등 주민들의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mina@yna.co.kr

☞ 한 달간 여성 치마 속 몰카 범인…무죄 확정 이유는
☞ 백신패스 받으려 일부러 코로나 걸린 가수, 결국 숨져
☞ 4만원 도시락을 900원에 팔고 취소라니…맘카페 '발칵'
☞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뇌사자 체내에 첫 이식
☞ 모텔 감금 옷 벗기고 폭행장면 영상통화로 보여준 10대 여학생들
☞ 톰 크루즈, 우주에서 영화 촬영?…2024년 스튜디오 구축
☞ 슈 "도박에 전 재산 날려 패가망신…반찬가게 일하며 변제 최선"
☞ '촬영 중 성추행' 조덕제, 명예훼손도 유죄…징역 11개월 확정
☞ 마녀사냥에 개명·성형…박원순 성폭력 생존자의 기록
☞ 친할머니 살해 10대 형제에 '자전거 도둑' 책 선물한 판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