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차별화된 경험 구축으로 미래고객 가치 극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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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위해 차별화된 경험 구축에 나섭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어제(20일) 열린 2021년 업적평가대회 격려사를 통해 ▲업의 성장 ▲미래 고객 ▲조직 문화 등 세 가지 관점에서 차별화된 경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임 사장은 "플랫폼 기반의 신금융과 뉴커머스 등 창조적 비즈니스 추진을 통해 업의 영역을 지속 확장하고 디지털 신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에 기반한 미래고객 가치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또한 그동안 축적된 조직 경험과 끊임없는 학습 활동으로 비약적인 문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범선이 아닌 스스로 힘차게 움직이는 크루즈처럼 대전환의 주체가 돼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이고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며 "전 직원 한명 한명이 셀프 리더십을 통해 '일류 신한'과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달성을 향해 돌진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업적평가대회는 지난 한 해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사내행사로, 이번 대회는 '일류 신한 플레이어' 콘셉트로 기획됐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도 이 자리에 참석해 '신한인상'을 시상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조 회장은 "고객과 사회의 관점에서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라는 그룹의 핵심가치를 일상의 기준으로 정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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