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문 여는 네이버 제2사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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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사옥 완공을 앞둔 네이버가 21일 조감도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올 상반기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제1사옥) 옆 부지에 정식으로 제2사옥 문을 연다.
그랜드 오픈 전인 제2사옥에는 기술 점검을 진행할 네이버랩스 등 일부 조직이 이동 완료한 상태다.
제2사옥에는 D2SF가 투자한 스타트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네이버 인공지능(AI) 센터 연구진 등이 우선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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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제2사옥 완공을 앞둔 네이버가 21일 조감도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올 상반기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제1사옥) 옆 부지에 정식으로 제2사옥 문을 연다.
그랜드 오픈 전인 제2사옥에는 기술 점검을 진행할 네이버랩스 등 일부 조직이 이동 완료한 상태다. 제2사옥에는 D2SF가 투자한 스타트업, 한국과학기술원(KAIST)-네이버 인공지능(AI) 센터 연구진 등이 우선 입주한다.
네이버 측은 "(제2사옥은) 중소상공인(SME), 창작자 등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해 더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업무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제2사옥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첨단 기술을 경험하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2사옥에는 방역 특화 시스템도 도입된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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