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아침 한파 기승..낮부터 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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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 2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 기온이 어제(1월 20일)보다 더 떨어지며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8도, 경북은 청송 영하 15도를 비롯해 안동 영하 11.9, 구미 영하 9.2, 포항 영하 3.7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더 낮았습니다.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8도, 경북은 5~9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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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 2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 기온이 어제(1월 20일)보다 더 떨어지며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8도, 경북은 청송 영하 15도를 비롯해 안동 영하 11.9, 구미 영하 9.2, 포항 영하 3.7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더 낮았습니다.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8도, 경북은 5~9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의성, 봉화, 영양 등 경북 내륙 9개 시, 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도 낮에는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인 내일(1월 22일) 대구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 경북은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분포로 평년기온을 되찾으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일교차도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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