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4일째 늘어 6769명.. GH신소재 13%대↑
강수지 기자 2022. 1.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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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GH신소재 주가가 강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대비 166명 증가한 총 6769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3859명에 이어 ▲17일 4072명 ▲18일 5805명 ▲19일 6603명 ▲20일 6769명 등 최근 들어 4일 연속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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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GH신소재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1분 GH신소재는 전거래일대비 820원(13.20%) 오른 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79년 설립된 GH신소재는 자동차 내장 소재 및 제품 개발·생산업체다. '음압병실 관련주'인 원방테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함께 음압병실 관련주로 분류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대비 166명 증가한 총 6769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926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31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01명이다.
방역 당국은 "설 연휴 기간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면 다음 달 말 하루 1만~1만5000명 규모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3859명에 이어 ▲17일 4072명 ▲18일 5805명 ▲19일 6603명 ▲20일 6769명 등 최근 들어 4일 연속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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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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