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김구라 "아들 활동명 그리, 어릴 적 '땡그리'라서"

장진리 기자 입력 2022. 1. 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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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활동명 뒷이야기를 밝힌다.

김구라는 23일 오후 7시 스타티비(STATV)에서 방송되는 '타임아웃'에서 "동현이(그리)의 활동명은 어릴 때 별명 때문"이라고 밝힌다.

김병근은 어렸을 적 유난히 동그란 얼굴을 가지고 있던 김라경을 '동그라미'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르고, 김구라는 "동현이 활동명이 그리인 이유도 어렸을 적 땡그리였기 때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타임아웃'은 23일 오후 7시 스타티비(STA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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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아웃'. 제공| 스타티비(STATV)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활동명 뒷이야기를 밝힌다.

김구라는 23일 오후 7시 스타티비(STATV)에서 방송되는 '타임아웃'에서 "동현이(그리)의 활동명은 어릴 때 별명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날 '타임아웃'에는 한국 여자 야구의 개척자라 불리는 김라경이 출연한다. 김라경은 최연소 여자 야구 국가대표 선수, 아마추어 여자 야구단 단장 겸 플레잉 코치, 국내 최고 명문 대학 학생이라는 여러 '부캐(부캐릭터)'를 소개하고, MC 김구라와 김민정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라경은 중학교 3학년 당시 이미 100km/h에 육박하는 공을 던졌고, 리틀 야구 여자 선수 최초로는 홈런을 기록한 놀라운 이력을 공개한다. 120km/h에 근접한 구속을 기록한 바 있는 김라경에게 김구라는 "'느림의 미학' 유희관 선수보다 빠른 것 아니냐"라고 하고, 김라경은 "유희관 선수는 (구속이) 130km/h를 넘나드시는 분"이라고 몸 둘 바를 몰라한다.

특히 김라경은 야구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급 학벌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라경은 여자 야구 선수로는 유일하게 엘리트 선수로 활동할 수 있는 서울대 진학을 선택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기숙사 생활 중인 김라경의 모닝 루틴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영양제도 책상에서 먹는다"라고 하고, 골든차일드 이장준도 "저기서 자면 저절로 공부를 잘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김라경은 친오빠인 전 야구 선수 김병근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도 선보인다. 김병근은 어렸을 적 유난히 동그란 얼굴을 가지고 있던 김라경을 '동그라미'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르고, 김구라는 "동현이 활동명이 그리인 이유도 어렸을 적 땡그리였기 때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타임아웃'은 23일 오후 7시 스타티비(STA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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