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와 열애설' 효민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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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 동안 열공 했던 흔적"이라며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 올해는 한식 뿌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효민은 요리 학원에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3일 한 매체는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나누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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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룹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 동안 열공 했던 흔적"이라며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 올해는 한식 뿌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효민은 요리 학원에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요리 자격증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한 매체는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나누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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