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토앤, 상장 둘째날도 강세..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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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오토앤의 주가는 전날보다 29.82% 급등한 1만4800원을 기록했다.
오토앤은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20일 공모가(5300원)보다 66% 높은 8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오토앤은 현대차그룹의 1호 사내벤처로 지난 2008년 설립된 뒤 2012년 분사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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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오토앤의 주가는 전날보다 29.82% 급등한 1만4800원을 기록했다.
오토앤은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20일 공모가(5300원)보다 66% 높은 8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29.55% 급등한 1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토앤은 현대차그룹의 1호 사내벤처로 지난 2008년 설립된 뒤 2012년 분사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다. 자동차 소모품 구입, 점검, 세차 등 구매 이후 차량 관리 수요에 따라 만들어진 시장인 ‘애프터마켓’에 유통망을 구축하면서 규모를 키웠다.
오토앤은 앞선 기업공개(IPO)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기관투자자 대산 수요 예측조사에서 1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2395.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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