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약세..마이크론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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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장 초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나란히 약세를 띠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급락하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2.8% 내린 12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는 "올 초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나타나며 기술주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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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장 초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나란히 약세를 띠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급락하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7% 내린 7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8% 내린 12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20일(현지 시각) 마이크론은 전날보다 5.48% 하락한 85.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3% 하락해 지난해 10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고점과 비교하면 13% 낮다.
블룸버그는 “올 초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나타나며 기술주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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