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충격' 아시아 증시 일제 급락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충격으로 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39%, 호주의 ASX 지수는 1.09% 각각 급락 출발하고 있다.
이는 넷플릭스 충격으로 나스닥 선물이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스닥 선물은 20일 오후 6시 30분 현재 0.89% 급락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넷플릭스 충격으로 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39%, 호주의 ASX 지수는 1.09% 각각 급락 출발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78% 하락하는데 그쳐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
이는 넷플릭스 충격으로 나스닥 선물이 급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는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넷플릭스의 주가는 정규장을 1.48% 하락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20.18% 폭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스닥 선물도 급락하고 있다. 나스닥 선물은 20일 오후 6시 30분 현재 0.89% 급락하고 있다. 이는 다우 0.23%, S&P500 0.48%에 비해 낙폭이 큰 것이다.
넷플릭스는 실적발표에서 올해 1분기 250만 명의 고객이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590만 명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이며, 전년 동기의 398만 명보다 적은 수치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1위 승리·2위 김호중…"구혜선이 왜 나와"
- "부모님에 들킬까 봐" 갓 태어난 영아 발로 눌러 질식사시킨 20대 미혼모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