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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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5포인트(0.64%) 내린 952.55를 기록했다.
지난밤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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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01포인트(0.80%) 떨어진 2839.67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홀로 1853억원을 순매수 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4억원, 1063억원을 순매도 하고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5포인트(0.64%) 내린 952.55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 홀로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0억원, 324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은 75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주요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투매가 시장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9%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각각 1.1%, 1.3%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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