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영 작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3회 개인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2. 1. 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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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영 작가의 제3회 개인전이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동화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작품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는 지선영 작가의 작품은 '일상 속의 행복'을 보여주고자 한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더욱 소중한 시대에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위한 예술작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가정에서 아이들 방의 인테리어를 위한 작품으로는 더할 나위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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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영 작가의 제3회 개인전이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아트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지선영 작가는 '사람들의 소소(小小)하지만 소중(所重)한 일상들'을 소재로 작품을 진행하고 있다. 지선영 작가는 소설가가 소설을 쓰듯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들을 보고 들으면서 작품안에 그림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는다.

작가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본인의 일상과 작품속에 담아둔 이야기에서 공감을 느낄 때 가장 기쁘다고 지선영 작가는 말한다. "어렸을 적 친할머니댁에 가면, 항상 작은 메모지에 나만의 상상력이 가득한 동화나 시를 지어서 써놓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어른이 된 나는 어느 순간 연필과 물감과 붓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동화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작품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는 지선영 작가의 작품은 ‘일상 속의 행복’을 보여주고자 한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더욱 소중한 시대에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위한 예술작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가정에서 아이들 방의 인테리어를 위한 작품으로는 더할 나위가 없다.”고 전했다.

지선영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한양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경영학과 마케팅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3회 개인전과 뷰티인그레이스 그룹전 등 다수의 단체전의 전시 경력이 있으며, 숭실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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