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약품·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소식에 상승

장윤서 기자 2022. 1. 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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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 소식에 오름세다.

21일 오전 9시 14분 한미약품(128940)은 전 거래일 대비 2.51% 오른 26만5000원에, 셀트리온(068270)은 0.61% 오른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20일 한미약품,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이 미국 제약사 MSD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라게브리오)' 복제약(제네릭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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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옥 전경.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 소식에 오름세다.

21일 오전 9시 14분 한미약품(128940)은 전 거래일 대비 2.51% 오른 26만5000원에, 셀트리온(068270)은 0.61% 오른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20일 한미약품,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이 미국 제약사 MSD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라게브리오)’ 복제약(제네릭 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생산한 코로나 알약은 105개 중저소득국에 공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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