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에스에스차저 럭키패스' 브랜드 대상 수상

2022. 1.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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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 에스트래픽이 '에스에스차저 럭키패스'가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구독형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독형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서는 에스트래픽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에스에스차저'가 출시한 '럭키패스'가 선정됐다.

럭키패스는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다.

에스에스차저 충전기 무료 예약 서비스 및 생활 패턴에 맞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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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

 에스트래픽이 '에스에스차저 럭키패스'가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구독형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소비자가 추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 리서치센터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생활용품, 식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총 37개의 브랜드와 기업을 선정했다.

 구독형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서는 에스트래픽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에스에스차저'가 출시한 '럭키패스'가 선정됐다. 럭키패스는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다. 멤버십 요금을 월정액으로 납부하면 전기차 충전 시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럭키패스는 출퇴근 등 생활 이동이 주 목적인 소비자를 위한 월 1만1,900원의 라이트 요금제와 장거리 운행을 위한 2만9,900원의 그린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에스에스차저 충전기 무료 예약 서비스 및 생활 패턴에 맞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 정부의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럭키패스는 한 달에 1,500km 주행 시 환경부나 한전 요금제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스에스차저는 이마트·CU 등 유통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가까운 충전소, 더 유쾌한 충전 서비스, 더 스마트한 충전 솔루션, 더 착한 충전 플랫폼 등의 차별화된 운영 체계를 갖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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