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가 20일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민간 기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치료받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목표 달성 펀드 성공보수와 본사 내 마련된 로봇 커피 머신 '샬롯'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판매한 수익금으로 총 2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20일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민간 기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치료받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목표 달성 펀드 성공보수와 본사 내 마련된 로봇 커피 머신 '샬롯'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판매한 수익금으로 총 2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직원 목표 달성 펀드는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자격증 취득, 봉사활동, 금연, 다이어트 등 다양한 종목 중 한 가지를 선정해 정해진 기간 내에 목표 달성 시 성공보수를 기부할 수 있게 한 제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목표 달성 펀드를 통해 자기 개발과 함께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팹리스 시제품 생산 '비상'...파운드리 마감됐는데 수요 몰려
- [해설]기업銀 디지털 KPI 도입 이유는?..."DT가 금융 생존 열쇠"
- 美, LTE보다 10배 빠른 '중대역 5G' 개시
-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한 발 더 가까이...에너지연, 획기적인 효율 개선 기술
-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메카질라’에 이렇게 착륙합니다”
- “시리, 119 불러줘!”…에어팟으로 목숨 구한 美 중년 여성
- 아이폰SE3, CAD 기반 모형 등장..."이르면 4월 출시"
- IMF-리먼-코로나 위기 때마다 '퀀텀점프'한 엠케이전자
- IBK기업은행, 금융권 최초 디지털 KPI 도입
- 안철수 "청와대 반으로 줄이고" 심상정 "수석제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