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삼성 갤S22 온다.."울트라 경험, 역대급" 노태문, 언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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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선보일 궁극의 '울트라' 경험을 기대해주십시오."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가 내달 갤럭시 언팩을 통해서 공개된다.
야간 촬영 기능 강화, 배터리 및 실행 속도 개선 등이 예고된 가운데, 기존 예상처럼 갤럭시S22울트라에 S펜이 탑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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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에 S펜
카메라·배터리·실행속도 강화
친환경도 언급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가 내달 갤럭시 언팩을 통해서 공개된다. 야간 촬영 기능 강화, 배터리 및 실행 속도 개선 등이 예고된 가운데, 기존 예상처럼 갤럭시S22울트라에 S펜이 탑재될 전망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21일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다음달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하는 신제품은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한데 모은 제품으로서,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사장은 "사용자들은 야간에 밝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있게 촬영할 수 있으며, 강력한 배터리와 실행 속도, 유용한 기능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사용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사였던 S펜은 울트라 모델에 탑재될 것을 시사했다.
노 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다. 갤럭시 노트와 S펜이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기능 등에 열광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여러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사장은 "역대 갤럭시 폰 가운데 가장 스마트한 제품을 손에 쥠으로써, 최첨단 혁신을 바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갤럭시S22 시리즈가 '역대급' 라인업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친환경성'도 언급했다.
그는 "아울러 이번 새 제품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갤럭시 제품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첫 갤럭시 언팩 행사는 내달 9일, 출시는 2월말부터 전 세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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