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뮨·입셀, 유도만능줄기세포 바이오드론 치료제 개발 협력
송연주 2022. 1. 21.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디뮨은 입셀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바이오드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입셀은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질환모델링에 필요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iPSC에 엠디뮨의 세포유래베지클 생산 기술을 활용하고, 줄기세포 유래 베지클을 기반으로 연골 재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엠디뮨은 입셀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 바이오드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입셀은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질환모델링에 필요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엠디뮨은 인체 세포를 압출해 세포유래베지클(CDV)을 생산하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는 세포외소포체(EV)의 일종으로, 약물전달체로 활용 가능하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iPSC에 엠디뮨의 세포유래베지클 생산 기술을 활용하고, 줄기세포 유래 베지클을 기반으로 연골 재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