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에이릭앤컴퍼니 지분 55% 양수·5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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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는 오종수 외 4인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 개발업체 에이릭앤컴퍼니 주식 1272주(55%)를 양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93억4920만원으로 이는 총자산대비 13.79%, 자기자본대비 220.4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금호전기는 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케이비전투자조합 제1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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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증권부] 금호전기는 오종수 외 4인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 개발업체 에이릭앤컴퍼니 주식 1272주(55%)를 양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93억4920만원으로 이는 총자산대비 13.79%, 자기자본대비 220.4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거래대금은 현금(33억5160만원), 전환사채 상계(39억9840만원), 유상증자 참여(19억9920만원)로 지급된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전기는 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51만9756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329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18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케이비전투자조합 제1호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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