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엔, 쇼핑엔티와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 진행

이정은 2022. 1. 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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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태광그룹 계열사 티알엔은 설날을 앞두고 서울 중구청, 중구 유락복지회관과 함께 제 4회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티알엔과 서울시 중구청, 중구 유락복지회관이 매년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티알엔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떡국을 준비했지만, 이번 떡국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중구 지역 내 아동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택배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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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에서 유락복지회관 김진국 팀장(왼쪽)이 중구청 구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티알엔)

[파이낸셜뉴스]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태광그룹 계열사 티알엔은 설날을 앞두고 서울 중구청, 중구 유락복지회관과 함께 제 4회 설맞이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떡국 나눔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행사는 티알엔과 서울시 중구청, 중구 유락복지회관이 매년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티알엔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떡국을 준비했지만, 이번 떡국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중구 지역 내 아동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택배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티알엔은 중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과 어르신들을 포함해 총 714가정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티알엔 민택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및 청소년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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