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코코넛 그대로 구운 '원물스낵' 직수입 판매

신민경 기자 2022. 1. 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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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국내에선 쉽게 접하지 못했던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 5종'을 직수입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원재료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최소한의 가공만을 거친 원물스낵이다.

이범희 홈플러스 PBGS식품팀 바이어는 "원물 그대로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직접 원물스낵을 공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글로벌 소싱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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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직소싱..국내서 보기 어려웠던 차별화 스낵
코코넛·다크초콜릿 원재료 듬뿍 담아..최대 46% 함유
홈플러스가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 5종을 출시했다.(홈플러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홈플러스는 국내에선 쉽게 접하지 못했던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 5종'을 직수입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원재료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최소한의 가공만을 거친 원물스낵이다. 원재료 함유량이 최대 46%에 달한다. 일반 시중 스낵과 달리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다양한 슈퍼 곡물을 버무린 코코넛 클러스터 3종과 다크초콜릿 너겟 2종으로 구성됐다.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클린라벨(Clean Label) 제품으로 한 봉지당 100g 중량이다.

이범희 홈플러스 PBGS식품팀 바이어는 "원물 그대로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직접 원물스낵을 공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글로벌 소싱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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