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6개 에피소드 확장판으로 재탄생..26일 티빙 공개

고승아 기자 2022. 1. 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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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가 확장판으로 재탄생된다.

티빙 관계자는 "공개와 함께 영화 부문 시청UV, 시청 시간 모두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해피 뉴 이어'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각 인물간에 관계와 비하인드로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확장판 공개를 결정했다"며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힐링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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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확장판/티빙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가 확장판으로 재탄생된다.

21일 티빙 측에 따르면 '해피 뉴 이어'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확장판 공개를 확정지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해 연말, 극장과 티빙 동시 공개 이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 지금까지도 티빙 인기 영화 순위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해피 뉴 이어 확장판'은 기존에 공개됐던 본편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미공개 장면들을 포함해 CG 등의 후반작업을 통해 OTT형 콘텐츠로 돌아올 예정이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재탄생 된 '해피 뉴 이어 확장판'은 각 30분 분량으로 영화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선보이며, 인물 간 관계성을 더욱 깊이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OTT 콘텐츠의 특성을 살려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 의도를 좀 더 세심하게 곳곳에 비치해 14인 14색 로맨스를 극대화 하며 팬들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공개와 함께 영화 부문 시청UV, 시청 시간 모두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해피 뉴 이어'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각 인물간에 관계와 비하인드로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확장판 공개를 결정했다"며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힐링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피 뉴 이어 확장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6개 에피소드 전편이 티빙에서 공개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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