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블록체인 개발사 에이릭앤컴퍼니 지분 55% 양수

신중섭 2022. 1. 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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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001210)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인 에이릭앤컴퍼니의 지분을 55% 규모로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 후 소유 주식수는 1272주다.

양수 금액은 93억4920만원으로 총자산 대비 13.79%, 자기자본대비 220.47% 수준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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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금호전기(001210)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인 에이릭앤컴퍼니의 지분을 55% 규모로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 후 소유 주식수는 1272주다. 양수 금액은 93억4920만원으로 총자산 대비 13.79%, 자기자본대비 220.47% 수준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대금은 현금으로 33억5160만원을 지급했고, 39억9840만원 규모로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아울러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참여한다. 취득주식 수는 272주며 유상증자 주금납입금은 19억9920만원이다.

신중섭 (doto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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