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팬데믹 후 첫 700만 돌파 [무비투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팬데믹 이후 첫 700만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일일 관객수 2만6516명, 누적 관객수 700만7487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경관의 피'는 일일 관객수 9230명, 누적 관객수 59만9275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일일 3594명, 누적 관객수 8만8176명을 기록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팬데믹 이후 첫 700만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일일 관객수 2만6516명, 누적 관객수 700만7487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후 처음으로 700만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특송'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1만6101명, 누적 관객수 30만5631명을 동원했다. 3위에 이름을 올린 '씽2게더'는 일일 관객수 1만4915명, 누적 관객수 55만6826명으로 집계됐다.
'경관의 피'는 일일 관객수 9230명, 누적 관객수 59만9275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일일 3594명, 누적 관객수 8만8176명을 기록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9만8196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