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첫날 공동 14위..선두는 로페스

이성훈 기자 2022. 1. 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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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박인비가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올해는 29명이 나서서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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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박인비가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박인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미셸 위(미국) 등과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단독 선두로 나선 가비 로페스(멕시코·5언더파 67타)와는 4타 차입니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올해는 29명이 나서서 우승을 다툽니다.

김아림(27)은 공동 23위(2오버파 74타), 박희영(35)은 공동 27위(4오버파 76타), 이미림(32)은 29위(5오버파 77타)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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