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요"..서쪽 중심 공기질 나쁨

2022. 1. 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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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추위 견디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텐데요, 다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매우 차갑습니다.

낮부터는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서울의 낮 기온 4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수준을 웃돌겠고요, 당분간 큰 추위 없는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21일)은 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쌓이겠고요, 내일은 서울 등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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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추위 견디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텐데요, 다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매우 차갑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 지역의 한파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는 대관령의 기온 영하 19.9도까지 떨어졌고요, 서울의 기온도 영하 8.3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를 밑돌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서울의 낮 기온 4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수준을 웃돌겠고요, 당분간 큰 추위 없는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먼지가 고개를 듭니다.

오늘(21일)은 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쌓이겠고요, 내일은 서울 등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맑게 드러나겠고요, 일부 영남과 전남 지역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영동과 남해안, 제주 지역에 비나 눈 소식이 들어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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