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코로나 경제손실 1경4887조원"-IMF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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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024년까지 세계 경제에 유발할 비용은 12조5000억달러(약1경4887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지에바 총재가 밝혔다.
게오르지에바 IMF 총재는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주최의 행사에서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 긴축적 통화정책이 "세계 경제 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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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024년까지 세계 경제에 유발할 비용은 12조5000억달러(약1경4887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지에바 총재가 밝혔다.
게오르지에바 IMF 총재는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주최의 행사에서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 긴축적 통화정책이 "세계 경제 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백신 접종률 차이도 크며 학습손실과 젠더영향력이 확대됐다며 더 많은 시위, 긴장, 불안을 유발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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