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용인·정읍에 매매업 등록..중고차 진출 본격화

보도국 2022. 1. 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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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중고차 매매 사업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각각 경기 용인시와 전북 정읍시에 자동차매매업 등록 신청을 했습니다.

자동차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사업 등록을 해야 하고, 연면적 660제곱미터 이상의 전시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용인과 정읍에 소유한 부지가 이러한 등록 기준을 충족해 우선 해당 지자체에 사업 등록 신청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 여부는 오는 3월 결정될 전망입니다.

#현대차 #기아 #중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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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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