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회담 하루 앞두고 양국 안보 당국자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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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 준비 등을 위해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사람이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현안은 물론, 미일 동맹의 핵심 이슈와 북한과 중국,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문제에 대해 각국의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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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 준비 등을 위해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사람이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현안은 물론, 미일 동맹의 핵심 이슈와 북한과 중국,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문제에 대해 각국의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추가 침공 가능성에 관한 우려를 강조했고, 두 사람은 러시아의 공격에 대한 단합된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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