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일본 2+2 회담..북한 미사일 시험발사 우려

김아영 기자 2022. 1. 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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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일본이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개발과 관련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장이브 르드리앙 외교부 장관과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화상 회담 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일본 측과 2+2 형식의 회담을 개최한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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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일본이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개발과 관련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장이브 르드리앙 외교부 장관과 플로랑스 파를리 국방부 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은 화상 회담 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국 외교·국방 수장은 또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재차 밝히면서 러시아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를 영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2014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가 체결한 민스크 평화협정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일본 측과 2+2 형식의 회담을 개최한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입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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