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타바타나낏 '하나은행 모자가 인상적이네' [포토]

반재민 2022. 1. 21. 0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파71·6645야드)에서 2022 LPGA의 첫번째 대회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가 펼쳐졌다.

올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는 존 스몰츠, A.J 피어진스키, 조쉬 베켓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한조가 되어 라운딩을 펼치는 특별한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2020년과 2021년 LPGA에서 1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파71·6645야드)에서 2022 LPGA의 첫번째 대회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가 펼쳐졌다.

올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는 존 스몰츠, A.J 피어진스키, 조쉬 베켓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한조가 되어 라운딩을 펼치는 특별한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2020년과 2021년 LPGA에서 1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총 29명의 LPGA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 선수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희영, 이미림, 김아림이 참가해 2022 LPGA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대부분의 선수가 반환점을 돈 1라운드 현재 조지아 홀(영국)을 비롯해 라이언 오툴,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가 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으며, 파티 타파타나낏(태국)과 가비 로페즈(멕시코) 등 일곱명이 공동 4위를 기록해 톱텐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서는 박인비가 11번 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미림과 박희영이 이븐파 공동 17위, 김아림이 1오버파 공동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미국 올랜도 홍순국 기자

Copyright © 몬스터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