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정동원X원슈타인과 깜짝 팀 결성..에픽하이 'FLY'로 반전 매력(국민가수 갈라쇼)

이하나 2022. 1.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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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이 정동원, 원슈타인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에서는 TOP10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가 공개 됐다.

박장현의 '한숨', 이솔로몬의 '집시여인' 등 '국민가수' 베스트 무대애 이어 무대에는 정동원과 원슈타인이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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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병찬이 정동원, 원슈타인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에서는 TOP10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가 공개 됐다.

박장현의 ‘한숨’, 이솔로몬의 ‘집시여인’ 등 ‘국민가수’ 베스트 무대애 이어 무대에는 정동원과 원슈타인이 깜짝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병찬과 함께 세 사람은 에픽하이의 FLY‘를 불렀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에 폭풍 성장한 정동원은 힘 있게 랩을 하며 원슈타인과 호흡을 맞췄고, 이병찬은 두 사람의 랩에 맞춰 특유의 미성으로 곡의 매력을 더욱 끌어 올렸다.

세 사람은 ‘L.B.J One’을 외친 후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원래 한 팀이었던 것처럼 팀워크를 과시했고, 관객들은 세 사람의 반전 무대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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