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예비신부,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였다 "치유와 힐링의 시간"

이소연 기자 2022. 1.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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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이선호, 41)의 예비신부가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앤디의 예비 신부는 제주 MBC 아나운서 이은주다.

앤디는 최근 제주살이를 시작하며 "마음과 치유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 바 있다.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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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아나운서 / 사진=이은주 SN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신화 앤디(이선호, 41)의 예비신부가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앤디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앤디의 예비 신부는 제주 MBC 아나운서 이은주다.

1990년생인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현재 제주 MBC에서 앵커로 활동 중이다. 앤디는 최근 제주살이를 시작하며 "마음과 치유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한 바 있다.

앤디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고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며 장문의 글이 적힌 편지를 공개,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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