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솔로몬, 갈라쇼에 코카앤버터와 댄스.. 못하는 게 없네! [종합]

[OSEN=김예솔 기자] 이솔로몬이 브레이크 댄스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0일에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에서는 TOP10멤버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등장한 가운데 다양한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날 코카앤버터와 상경부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 손진욱의 댄스 콜라보가 공개됐다. 상경부 멤버들은 코카앤버터를 만나기 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찐 연예인을 만나러 간다"라고 말했다. 

리헤이는 "혹시 힙합 좋아하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조연호가 춤을 잘 춘다고 말했고 조연호는 "그건 거짓말이다"라며 귀여운 댄스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이솔로몬도 여유롭게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비비는 "배틀 떠야겠다"라고 외쳤다. 이솔로몬은 "그냥 집에서 혼자 조금씩 연습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코카앤버터와 상경부는 댄스 연습에 매진했다. 이솔로몬은 두 명의 댄서의 지목을 받아 연습을 시작했지만 훅 들어온 댄서들의 손길에 당황해 노래를 더듬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코카앤버터와 상경부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 손진욱의 'Livin la vida loca' 무대가 공개됐다. 네 사람은 후끈 달아오르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