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김동현, 이솔로몬 인기에 질투 "칠순 잔치 아니야"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1. 20. 23:27
[스포츠경향]
‘국민가수’ 김동현의 질투가 폭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국민가수 - 갈라쇼’에서는 코카N버터와 상경부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카N버터를 만난 이솔로몬은 조연호를 가리키며 제일 힙합을 잘 춘다고 말했다. 이에 조연호는 손가락을 허공을 찌르다 수맥 찾기 댄스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등장한 이솔로몬은 수준급 댄스를 선보여 코카N버터를 감탄케 했다. 김동현은 코카N버터와 갑자기 커플 춤을 춰 흥을 폭발시켰다.
이솔로몬은 코카N버터 두 명에게 선택받았고 김동현은 “그러면 누군가는 혼자 해야한단 말입니까? 혹시 그게 저 입니까?”라며 불길한 촉을 명중시켰다.
춤을 배우던 이솔로몬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던 김동현은 꽁냥 거리는 모습에 “형님 할 것만 집중해서 하세요”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집중해서 춤추던 이솔로몬은 파트너가 바뀌자 웃음을 폭발시켰고 다시 나타난 김동현은 “형님, 칠순 잔치가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시라고요”라고 분노했다.
센터에서 코카N버터의 손길에 웃음을 짓다 노래하는 걸 까먹은 이솔로몬은 “덥네. 가사가 뭐였지?”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행복한 가사는 아니에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상경부는 강렬하게 변신해 시원한 노래를 선사했다. 이어 코카N버터가 등장하고 섹시함이 폭발하는 무대를 안겨 환호를 자아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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