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코로나19 확진 [공식]
손봉석 기자 2022. 1. 20. 23:19
[스포츠경향]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혁 소속사 Label SJ는 20일 은혁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하였고, 금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했다”며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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