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윤지성-유주, '스페셜 괴스트'로! "왜 이제야 불렀니"

김민정 2022. 1. 20.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지성과 유주가 황제성 자리를 노리고 왔다.

1월 2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윤지성과 유주가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했다.

그렇게 등장한 스페셜 괴스트는 윤지성과 유주였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지성과 유주가 황제성 자리를 노리고 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0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윤지성과 유주가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오늘 스페셜 괴스트는 2명”이라고 얘기했다. 김숙은 “최초로 부부가 등장하는 거냐”라며 잔뜩 기대했다.

그렇게 등장한 스페셜 괴스트는 윤지성과 유주였다.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게스트로 온 두 사람은 자리 욕심부터 냈다.

윤지성은 “앨범 냈는데 그 얘기보다 ‘심야괴담회’ 얘기를 더 많이 했다”라며 찐팬임을 증명했다. “파일럿때부터 보고 나오고 싶다고 했는데 이제야 불러줬다”라며 서운해하기도 했다.

“그럼 제작진에 연락하지”라는 말에 윤지성은 “매니저한테 얘기했는데 초반에 아이돌 나올 성격 아닌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좀 지나니까 우후죽순 나오더라”라며 이제야 불렀다며 원망하기도 했다.

윤지성은 특히 황제성의 자리를 노리며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유주는 “김숙 선배‘라고 얘기해서 놀라게 했다.

유주는 바로 “김숙 선배 좋아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눈알로 표현하니 더 재밌다”라고 김숙의 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