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5980명 신규 확진..전날 동기보다 731명↑, 경기는 역대 최다

현화영 2022. 1. 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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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2년을 맞는 20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새로 받은 이는 598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73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13일 동기보다 1987명 많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이 시간대 역대 최대인 1930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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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2년을 맞는 20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새로 받은 이는 598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73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13일 동기보다 1987명 많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이 시간대 역대 최대인 1930명이 발생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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