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박준형, 밀항자 미국 가재에 "세금도 안 내는 불법체류자, 싹 다 데리고 가야지"

김효정 2022. 1. 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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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미국 가재를 완벽 소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자 이때 박준형이 "컷"을 외치며 등장해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박준형은 "미국 가재 잡으려고 미국 아재가 왔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내 밀항의 의미를 알아챈 그는 "아 그럼 불법 체류네. 세금도 안 내고. 그럼 데리고 가야지"라고 미국 가재 퇴치에 대한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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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준형이 미국 가재를 완벽 소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서는 세 번째 생태계 교란종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이 ESG의 지원군으로 합류했다. 그는"우리나라 에코 시스템에 안 맞는 Shake-it들이 있다고 해서 잡으러 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촬영 스태프로 위장해 ESG 요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계획을 세웠다. 김병만과 ESG 요원들은 박준형의 존재는 전혀 모른 채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자 이때 박준형이 "컷"을 외치며 등장해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박준형은 "미국 가재 잡으려고 미국 아재가 왔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그는 프로그램 제목 '공생의 법칙'에 대해 "이거 고생의 법칙이지?"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미국 가재 Shake-it들이 왜 왔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알기로는 1700년대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에 엄청 많이 생겼던 거야. 미국에서는 인기 있고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와서 뭐 하는 건데"라며 "얘네들 그거는 있는 거야? F5 비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배정남은 "밀항했어요, 밀항"이라고 했고, 박준형은 "나 밀양 박 씨"라며 동문서답을 했다. 그러나 이내 밀항의 의미를 알아챈 그는 "아 그럼 불법 체류네. 세금도 안 내고. 그럼 데리고 가야지"라고 미국 가재 퇴치에 대한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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