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노아, 셰브첸코 후임으로 블레신 선임

이형주 기자 2022. 1. 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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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CFC가 새 감독을 선임했다.

세리에 A 제노아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1군 감독으로 알렉산더 블레신을 선임했다. 그의 임기는 2024년 6월까지다. 블레신 감독은 RB 라이프치히, KV 오스텐더에서 코치직을 역임한 인물로 우리는 그의 앞날이 밝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제노아는 올 시즌 다비데 발라르디니 감독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안드리 셰브첸코를 선임해 반전을 노렸지만 역시나 9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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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블레신 제노아 CFC 신임 감독. 사진|제노아 C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제노아 CFC가 새 감독을 선임했다. 

세리에 A 제노아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1군 감독으로 알렉산더 블레신을 선임했다. 그의 임기는 2024년 6월까지다. 블레신 감독은 RB 라이프치히, KV 오스텐더에서 코치직을 역임한 인물로 우리는 그의 앞날이 밝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제노아는 올 시즌 다비데 발라르디니 감독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안드리 셰브첸코를 선임해 반전을 노렸지만 역시나 9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이에 이름값을 배제하고 유망한 감독에게 클럽의 운명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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