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쿨+파워풀 'Villain'..첫 컴백 무대 '팬심 자극' [엠카]

김수진 기자 2022. 1. 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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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드리핀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동명 타이틀곡 '빌런'으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청량한 소년미를 탈피한 드리핀의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역시 글로벌 팬심을 자극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품고 돌아온 드리핀은 '빌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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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드리핀, 쿨+파워풀 'Villain'..첫 컴백 무대 '팬심 자극' [엠카]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드리핀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동명 타이틀곡 '빌런'으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리핀은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크한 무드를 발산하며 완벽한 콘셉트 변신을 실감하게 했다. 청량한 소년미를 탈피한 드리핀의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역시 글로벌 팬심을 자극했다.

또 드리핀의 강렬함으로 꽉 채운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오차 없는 칼군무가 시선을 고정시켰다. 특히 '조커'의 미소를 연상시키는 후렴의 포인트 안무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드리핀의 쿨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빌런'은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을 '빌런'에 비유한 노래로, 긴박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일깨워 세상 밖으로 분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품고 돌아온 드리핀은 '빌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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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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