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삼프도리아, 지암파올로 감독 재선임

이형주 기자 2022. 1. 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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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지암파올로(54)가 UC 삼프도리아 감독으로 돌아왔다.

삼프도리아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마르코 지암파올로를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의 임기는 올 시즌 말까지며 2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2016년부터 3년간 팀을 견실히 이끈 지암파올로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그가 수락하면서 팀을 부활시킬 책무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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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삼프도리아로 돌아온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르코 지암파올로(54)가 UC 삼프도리아 감독으로 돌아왔다. 

삼프도리아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마르코 지암파올로를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의 임기는 올 시즌 말까지며 2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라고 전했다. 

삼프도리아는 올 시즌 로베르트 다베르사 감독 체제로 시즌을 운영했지만 어려운 모습을 보이며 현재 16위까지 순위가 밀려있는 상태다. 이에 2016년부터 3년간 팀을 견실히 이끈 지암파올로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그가 수락하면서 팀을 부활시킬 책무를 맡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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