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딸도 코로나19 못 피해.."심하게 아팠다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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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태어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딸 로미도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현지시간) 총리실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총리의 딸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심하게 아팠다가 회복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13일 존슨 총리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확진 판정자가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존슨 총리는 재작년 4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코로나19에 걸려 생사기로를 넘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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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재작년 4월 코로나19 확진으로 생사 넘나들기도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작년 12월에 태어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딸 로미도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현지시간) 총리실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총리의 딸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심하게 아팠다가 회복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13일 존슨 총리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확진 판정자가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존슨 총리는 재작년 4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코로나19에 걸려 생사기로를 넘나들었다. 당시 큰 아들 윌프레드를 임신해 만삭이던 부인 캐리 여사도 코로나19에 걸려 증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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